뉴스 트렌드 생활정보 International edition 매체

[스포트라이트]평화의 교향곡

입력 | 2011-09-16 03:00:00


3박 4일 일정으로 방북했던 정명훈 서울시립교향악단 예술감독 겸 유니세프 친선대사가 15일 인천공항을 통해 돌아왔다. 정 감독은 방북 기간 남북 교향악단 교환 연주, 북한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음악교육 등을 북측 음악가들과 협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 감독이 음악을 통해 남북 화해의 새 물꼬를 트기를 기대한다.

최남진 namji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