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화 전문쇼핑몰 크레이지11(대표이사 김태효)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축구선수의 꿈을 키우고 있는 청소년들을 수 년간 후원하며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어 화제다.
국내 최대의 물류보유량을 가진 축구화 전문쇼핑몰 크레이지11의 축구 꿈나무 후원은 2007년 3월 말,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신애원에서 주문한 아동용 축구화 네 켤레에서 비롯되었다. 주문서에 적힌 사회복지법인이라는 명칭에 궁금증을 갖게 되었고, 신애원 홈페이지에서 낡은 축구공과 축구화를 신은 아이들을 보며 축구화 등 축구용품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 중 하나인 나눔을 실천하기에 이른 것이다.
신애원에 이어 부산 알로이시오 중.고등학교 등 후원의 폭을 넓히고 있는 크레이지11의 나눔이 화제가 되는 것은 정기적인 물품 후원 외에도 전 직원이 틈틈이 시간을 내어 리그 경기를 관람하며 응원을 하거나 피자데이, 도너츠데이 등 아이들과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자리를 만들며 마음을 나누고 있기 때문이다.
크레이지11의 김태효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최고의 품질을 가진 축구화 및 축구용품의 공급을 통해 최고의 축구화 전문쇼핑몰로 성장함과 동시에 보다 많은 축구 꿈나무들을 후원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지난 2008년부터 회사 매출의 일부를 기부하기 시작한 크레이지11은 현재 연 4회이상 축구 꿈나무들을 방문하고 있으며 각 500만원 상당의 축구용품을 후원하고 있다.
고객의 사랑으로 지금까지 성장했고 나눔의 실천도 가능했다고 밝히는 크레이지11은 축구화 및 축구용품을 구매하는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리워드 제도를 실시하고 있기도 하다. 회원가입시 제공하는 적립금, 구매후기 사진 게재시 추첨을 통해 지급하는 사진쿠폰, 회원들을 대상으로 한 생일쿠폰 등을 통해 최고의 품질을 가진 크레이지11의 축구화 및 축구용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
축구화 전문쇼핑몰 크레이지11(http://www.crazy11.co.kr)은 앞으로도 직수입 축구화 및 유니폼, 축구용품 등 국내 최고의 물류보유량을 통해 고객만족을 구현할 것이며 국내 미수입 축구화 및 축구용품을 공급하는 차별화 전략을 통해 국내 1등 축구화 사이트의 명성을 이어갈 것이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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