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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베이비 스튜디오 ‘피아체’, 세컨드브랜드 스튜디오 출시!

입력 | 2011-09-16 15:55:20

‘피아체’의 명성과 노하우를 담은 소자본창업의 ‘제2의 피아체’ 기대




최근 경제 시장은 경기 회복세 둔화와 물가 인상 등의 요인으로 올 하반기도 체감경기 악화가 예상된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 프랜차이즈 가맹 사업 분야중 창업비용이 저렴하면서도 경쟁력 있는 소자본, 소점포 형태의 창업아이템이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베이비 스튜디오’는 외식업이 대부분을 차지했던 소자본 창업의 시장에 새로운 창업아이템으로 떠올랐다. 그중 청담동에 위치한 베이비 스튜디오 ‘피아체’는 소자본으로 창업 가능한 ‘제2의 피아체’를 선보일 예정이다.
 
베이비 스튜디오 소자본 창업을 주도하는 피아체 지용한 대표는 “요즘 떠오르고 있는  프랜차이즈 시장에서 베이비스튜디오는 창업 관계자들과 점주들에게 인기다. ‘피아체’의 세컨드브랜드는 원칙적으로 본사와 가맹점이 같이 성장하는 것을 기본으로 한 프랜차이즈 사업 방식을 잡았다. 가맹점주는 소자본창업으로 오픈 가능한 창업아이템이다. 본사와 가맹점 간 공동투자로 공동창업을 지원한다”고 말했다.
 
베이비스튜디오 ‘피아체’의 세컨드브랜드는 ‘피아체’의 마케팅, 인사시스템, 기술 등을 도입한 베이비 스튜디오다. ‘제2의 피아체’는 프랜차이즈 브랜드의 외양에 집중하기보다 가맹 사업의 내실과 점주의 수익률을 보장하는데 주력한다.
 
베이비 스튜디오 ‘피아체 스튜디오’ 지용한 대표는 “현재 세 군데의 지점이 런칭 준비 중이다. 올해까지 총 6개 지점의 세컨드브랜드를 만날 수 있다. ‘피아체’의 사진과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이 조금 더 가까이에서 고객들과 만날 수 있는 기회다”고 전했다.
 
‘피아체 스튜디오’가 선보이는 세컨드브랜드에서는 보통의 평범한 스튜디오와는 차별되는 새로운 차원의 사진을 계획 중이다. 베이비 스튜디오 ‘피아체 스튜디오’ 관계자는 “스튜디오라는 본질에 충실해 예술성이 높은 사진을 찍는 스튜디오가 될 예정이다. 또한, 현재 유행하는 오가닉, 친환경 콘셉트부터 앵글 및 구도 등이 인위적이지 않은 자연스러운 콘셉트로 구성된다”고 전했다.
 
‘피아체 스튜디오’의 세컨드브랜드는 접근성이 편리한 ‘중소형 스튜디오’로 고객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간다. 베이비스튜디오 ‘피아체’까지 오지 못하는 장거리 고객들을 위한 고객밀집지역에 오픈 할 예정이다.
 
‘피아체 스튜디오’의 세컨드브랜드는 현재 프랜차이즈 가맹점을 모집 중이다. 직원교육 및 경영관리, CS, 작품관리, 고객관리, 작가채용 등 본사가 모두 지원한다. 가맹점주는 동종업계에 종사하지 않은 사람이라도 창업이 가능하다.
 
베이비 스튜디오 ‘피아체’ 본사는 서울특별시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해 있다. 지하 1층부터 지상 10층까지 건물 전체를 스튜디오로 사용해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드라마 세트장을 방불케 하는 다양한 콘셉트의 촬영이 가능하다. 또한, 콘셉트에 따라 준비된 트렌디한 옷과 소품들로 고객들에게 인기다. 일대일 맞춤식 전문가 촬영이 가능하며 아기와 부모님이 편하게 촬영 가능한 공간을 마련하는 등 고객 밀착 서비스를 제공한다.
 
최근 베이비 스튜디오 ‘피아체 스튜디오’의 본사 청담점은 오픈 1주년을 맞아 내부 인테리어 및 디자인을 리모델링 했다.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한 동선과 함께 더욱 세련된 스튜디오가 고객을 맞이한다. 또한,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고객 지원실과 카페, 신생아 전용 스튜디오 등 다양한 고객의 편의와 눈높이에 맞춘 시설과 서비스를 갖췄다.
 
경쟁이 치열한 창업 전선에서 살아남는 방법은 유행을 따라가기보다 전도유망한 창업 아이템을 선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프랜차이즈 브랜드의 겉모습을 쫓기보다 가맹 사업의 내실과 점주의 수익률을 보장하는데 주력하는 창업 아이템인지를 꼼꼼하게 살펴봐야 한다.
 
베이비 스튜디오 ‘피아체 스튜디오’의 지용한 대표는 “소자본 창업으로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는 창업아이템이다. 본사의 관리가 완벽한 베이비스튜디오 창업의 기회다. 많은 고객들에게 질 높은 사진과 서비스를 제공 가능하다. 앞으로 30호점까지 개설하는 것이 목표다”고 밝혔다. (창업문의: 1577-7110)

김동현 기자 newstage@hanmail.net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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