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뉴스
실시간 뉴스
오늘의 신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오피니언
스포츠
연예
트렌드
많이 본
댓글이 핫한
베스트 추천
생활정보
오늘의 운세
날씨
International edition
English
中國語
日本語
매체
스포츠동아
MLBPARK
동아오토
동아부동산
비즈N
SODA
보스
VODA
아이돌픽
트롯픽
신동아
주간동아
여성동아
매거진동아
충주국제조정경기장 입찰비리 연루 대학 교수 자살시도
입력
|
2011-09-16 18:09:00
충주국제조정경기장 시공사 입찰비리와 관련해 수사를 받던 대학 교수가 자살을 기도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16일 충북 충주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11분 경 충주시 단월동의 한 사찰 앞에서 충주 모 대학 A(64) 교수가 제초제를 마시고 자신의 차 옆 길바닥에 앉아 시름하는 것을 지인인 이모(51)씨가 발견해 병원으로 이송했다.
A씨는 곧바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가 현재 충남의 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그는 지난 4월14일 오전 11시 경 자신의 연구실에서 대안설계 심의 때 높은 점수를 달라는 이씨의 청탁과 함께 사례금으로 현금 3000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