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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파일]오세훈, 서울 자양동에 전셋집 마련

입력 | 2011-09-17 03:00:00


무상급식 주민투표 결과에 책임을 지고 물러난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시장 공관에서 나와 살 거처를 마련했다. 오 전 시장은 서울 광진구 자양동에 전셋집을 구해 이르면 이달 말 이사할 것으로 16일 전해졌다. 시 관계자는 “오 전 시장이 동향이 알려지는 것을 원치 않아 측근들에게는 알리지 않고 전셋집을 물색해오다 최근 계약을 했다고 들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