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태국 내 방영 중인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인기의 힘입어 단독 팬 미팅을 위해 박유천이 수완낫품 공항에 나타나자 수 천명의 팬들이 몰려 들었다.
팬들은 “유천!”“선준!”을 외치며 환영 했고 박유천은 밝은 미소로 화답했다. 어제 오전 공항에 모인 팬들은 경찰 집계 3000명으로 공항은 일대 마비 상태였고 경찰 1개 중대가 배치되 태국 내 박유천의 엄청난 인기를 입증했다.
또한 현지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성균관 스캔들의 주인공을 취재 하기 위한 주요 방송 및 취재진의 열기가 뜨거웠다.
박유천은 오늘 저녁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프로모션 차 단독 팬미팅을 가질 예정이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