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佛 발랑시엔 남태희, 시즌 첫 도움

입력 | 2011-09-19 03:00:00


프랑스 프로축구 발랑시엔 남태희가 시즌 첫 도움을 기록했다. 남태희는 18일 발랑시엔에서 열린 디종 FCO와의 리그1 안방경기에서 3-0으로 앞선 후반 33분 교체 출전해 1분 뒤 르누 코하데의 골을 도왔다. 올 시즌 4경기 출전 만에 기록한 첫 공격포인트. 팀은 4-0으로 이겼다. 독일 분데스리가의 구자철(볼프스부르크)은 17일 독일 진스하임에서 열린 TSG호펜하임과의 방문경기에 처음으로 선발 출전해 45분간 뛰었다. 팀은 1-3으로 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