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트렌드 생활정보 International edition 매체

조양호 회장, 우즈베크 우호 훈장

입력 | 2011-09-21 03:00:00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사진)이 20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외교센터에서 한국과 우즈베키스탄 간 경제협력과 우호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우즈베키스탄 정부로부터 ‘우호 훈장’을 받았다. 이 훈장은 우즈베키스탄이 독립 20주년을 맞아 국권 신장 및 친선에 공헌한 외국인에게 수여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