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뉴스
실시간 뉴스
오늘의 신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오피니언
스포츠
연예
트렌드
많이 본
댓글이 핫한
베스트 추천
생활정보
오늘의 운세
날씨
International edition
English
中國語
日本語
매체
스포츠동아
MLBPARK
동아오토
동아부동산
비즈N
SODA
보스
VODA
아이돌픽
트롯픽
신동아
주간동아
여성동아
매거진동아
[스포트라이트]‘부창부수 기부
입력
|
2011-09-21 03:00:00
2009년 300억 원의 부동산을 KAIST에 기부한 김병호 서전농원 대표(70)와 19일 50억 원의 땅을 같은 대학에 기부한 김삼열 여사(61). 이들 부부는 자식에게 물려주지 않고 “노벨상을 받을 수 있는 인재를 기르는 데 써 달라”며 재산을 쾌척했다. 수백억 원의 돈보다 값진 이들 부부의 마음이 큰 결실을 거두길 기대한다.
최남진 namji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