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유재석이 화장실에 쪼그려 앉아 담배피는 모습이 포착됐다.
21일 다음 텔존에 누리꾼 ‘turtle****’은 ‘유재석 11년 전 흡연 연기.. 어색함’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유재석은 화장실에 쭈그려 앉아 씁쓸한 표정으로 담배를 피는 모습이었다. 이 사진은 2000년에 방송된 KBS 2TV 일일시트콤 ‘멋진 친구들’의 한 장면으로 지금과 달리 흡연장면이 허용됐던 시기였다.
사진출처ㅣ다음 텔존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