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트원(대표 홍창우) 신작 ‘워렌전기’가 21일 오후 3시 공개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접속자 폭주로 이용이 제한되고 있다.
‘위렌전기’는 이날 공개서비스 직후 1시간만에 임시페이지로 대체된 후에도 접속자가 폭주해 오후 7시30분 부터 10시까지 홈페이지 접속을 제한하고 있다.
알트원은 공개서비스를 오픈하자 마자 접속자가 폭주했으며 오후 들어 접속자 계속 늘어나 이같이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또 최대 4명 고용 가능한 용병시스템 등의 특징을 가지며, MMORPG에 익숙하지 않은 초보유저들도 쉽게 접근 할 수 있도록 ‘자동 내비게이션 시스템’, ‘자동 타겟 설정’, ‘아이템 습득 알리미’ 등의 편의 시스템을 갖췄다.
이밖에 유저들의 안전한 아이템 거래와 개인 정보 보호 및 해킹 피해 예방을 위해 MOTP/OTP 서비스를 비롯하여 2중 보안 시스템과 자동 사냥 방지 시스템을 적용하여 쾌적한 플레이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