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스타K 3’에서 콜라보레이션 미션을 함께 수행한 밴드 헤이즈와 예리밴드.(왼쪽부터) 예리밴드는 17일 편집 조작을 주장하며 숙소를 이탈했다. 사진제공|CJ E&M
엠넷 “말도 안돼…예리밴드 대타 곧 선발”
‘원본도 조작 vs 조작 아니다.’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K 3’(이하 슈스케)와 도전자 예리밴드의 편집 조작 논란이 2라운드를 맞았다. 예리밴드 한승오가 주장한 ‘슈스케’의 편집 조작 주장에 제작진이 원본 영상을 공개했지만 이 영상도 왜곡됐다는 주장이 제기된 것이다.
제작진은 또 예리밴드를 대신해 본선에 오를 팀을 추가로 선발할 예정이라는 뜻도 밝혔다.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트위터 @ricky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