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변우민이 19살 연하 부인과 세대 차이를 극복하는 비법을 밝혔다.
25일 방송된 SBS ‘도전1000곡’에 나이 어린 부인과 결혼한 변우민, 조영구가 출연했다. 조영구와 아내의 나이 차이는 11살이다.
MC이휘재는 “두 사람과 두 사람의 아내와의 나이 차이를 더하면 30살이다”고 말했고, 공동 MC장윤정이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데 세대차이 안 느끼나?”고 물었다.
한편 이날 ‘도전 1000곡’ 에는 현미 쌈디 변우민 조영구 원미연 이유진 정찬우 권스틴 다비치(이해리 강민경) 2011미스코리아(이성혜 김이슬 남미연 김수정)이 출연해 황금열쇠를 향한 불꽃 튀는 대결이 펼쳤다.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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