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류스타 장근석이 일본에서 흥행파워를 과시했다.
장근석의 소속사 트리제이컴퍼니는 26일 “10월20일 나고야, 22~23일 오사카, 25~26일 도쿄 등 3개 도시에서 총 5회 펼치는 ‘2011 장근석 인 재팬 올웨이즈 클로스 투 유(2011 JANG KEUN SUK in JAPAN ALWAYS CLOSE TO TOU)’의 티켓 6만 장이 24일 판매시작 5분 만에 매진됐다”고 밝혔다.
장근석은 지난해 일본 전국 투어 경험과 올해 뜨거운 반응을 모았던 아시아 투어 퍼포먼스를 극대화해 일본 아레나 투어를 준비해 왔다.
또 일본에서 오리콘 차트 1위에 올랐던 데뷔 싱글 ‘렛 미 크라이(Let me cry)’를 시작으로 댄스·발라드·락 장르의 노래와 디제잉쇼를 등 다양한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한편 장근석은 윤석호 PD의 신작 ‘사랑비’를 윤아와 함께 촬영 중이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트위터@mangoost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