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는 스크래치 가구나 반품가구, 전시가구, 이월가구 등을 시중가보다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창고형 가구아울렛이 소비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고 있다. 스크래치 가구란 흠집이 났을 뿐 사용하는데 문제가 없는 상품을 말하며, 반품가구는 소비자의 단순 변심으로 인해 반품된 제품이다.
경기도 동탄에 위치한 창고형 가구아울렛 ‘파로마아울렛’에서도 스크래치 가구 등을 50~70% 할인하여 판매하고 있다. 180만원대 소파가 70만원대에 판매되고 있으며, 160만원대 식탁과 침대는 각 70만원대에 판매되고 있다.
파로마아울렛 관계자는 “스크래치 가구는 배송 전 보수되므로 사용하는 데 이상이 없다”며 “본 매장의 경우 주로 금요일 오후 2시부터 토요일 오전에 상품이 입고된다”고 전했다.
이 곳에서는 정상제품도 20~3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240만원대 장롱은 130만원대, 140만원대 책상세트는 90만원으로 책정되어 있다.
한편 파로마아울렛은 연중무휴제와 사전 예약 시 오후 10시까지 상담이 가능한 야간예약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강남에서 40분대에 접근 가능한 용서고속도로나 봉담~사당간 고속도로를 이용하면 쉽게 매장에 방문할 수 있기 때문에 주말에는 서울 및 경기도에서 찾는 고객들이 끊이지 않는다. 오산역과 오산터미널, 동탄지역에서는 픽업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서울/경기/천안 지역 무료배송,
서울/경기지역 무료 출장 견적 서비스, 대전지역 고객을 위한 아울렛 체험단 등을 실시하고 있다.
파로마아울렛에서 전시중인 가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전화(031-375-1087) 또는 온라인 쇼핑몰(www.paroma.net)에서도 알아볼 수 있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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