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화설에 휩싸인 하리수, 미키정 부부가 결국 이혼법정에 섰다.
지난 9월 3일 한 중국매체는 하리수가 미키정으로부터 폭행을 당해 경찰 조사 중이라고 보도했다.
일부 매체는 심지어 하리수가 미키정에게 폭력을 휘둘렀다는 보도를 내는 등 억측을 쏟아내기도 했다. 이에 하리수 부부는 자신들을 둘러싼 루머를 다시한번 해명했다.
하리수, 미키정 부부는 법정이 진행되는 동안 자신들의 부부생활 이야기를 거리낌없이 털어놓으며 부부들에게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또 폭행설에 대해서는 “전혀 그런 일이 없고 루머일 뿐이다”라고 해명했다.
하리수, 미키정 부부 불화설에 대한 전말은 9월 30일 밤 12시 SBS플러스 ‘미워도 다시 한번’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SBS Pl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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