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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로 대거 몰린 중위권, 논술에 승부수를 띄워라

입력 | 2011-09-26 17:15:09


최근 마감된 각 대학별 수시 지원현황을 살펴보면 지원자가 예년에 비해 큰 폭으로 상승, 사상 최고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쉬운 수능이 예고된 가운데 최저학력 기준을 맞추기가 쉬워졌다고 판단한 중위권이 대거 수시로 몰렸고, 올해 처음 도입된 ‘수시 미등록 인원 충원제’의 여파로 미등록 없이 60% 이상이 수시로 선발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특히 논술, 적성 등 대학별 고사가 있는 전형의 경쟁률이 높게 나타난 것은 수능과 내신 성적에서의 부진을 논술에서 만회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평소에 논술을 꾸준히 준비해온 수험생이 아니라면, 논술 전형에서 역전극을 펼칠 것이라는 막연한 기대는 독이 될 수 있다. 다만, 앞으로 남은 기간 동안 자신이 지원한 대학의 논술 출제 경향과 기출문제를 통해 전략적으로 철저히 대비한다면 승산이 있다. 대한민국 수험생 누구도 수능과 병행한 논술 대비에 절대적인 자신감을 보이는 사람은 없기 때문이다. 
 
위너스터디에서는 대학별 파이널(FINAL) 전략 논술 강좌로 ‘수시 1차 논술 대비 온라인 특강’을 오픈했다. 각 대학별 기출문제 분석을 통해 논제의 공통점, 모범답안 분석, 제시문의 특징을 분석하고, 대학별 모의논술을 통해 2012년 시험 유형과 출제 경향을 예측하여 철저한 대비를 하도록 했다. 이에 더불어 전문 첨삭팀의 온라인 첨삭지도를 통해 수험생의 장단점을 완벽히 보완하여 글쓰기 실력을 향상시킬 준비도 마쳤다.
 
위너스터디 슈퍼스타W 논술팀은 “수시 접수가 마무리 되고 지원 대학이 확정된 이후, 곧 지금부터가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논술 대비의 출발점이라고 보면 된다”면서 “막연한 두려움 때문에 포기하지 말고 누구나 같은 조건이라고 생각하고 지금부터 집중력을 발휘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홈페이지: www.winnerstudy.net
문의 : 위너스터디 1566-1719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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