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피코어, 좀비 악성코드 대처법 공개
최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한 좀비 악성코드 감염문제가 빈번히 일어나고 있다. 악성코드에 감염되면 PC와 스마트폰의 정보가 유출될 수 있고 보이스피싱이나 금융사고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
보안솔루션 업체 엔피코어는 27일 SNS를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보안 수칙을 공개했다. 먼저 가입할 때 최소한의 정보만을 기입해야 하며 모르는 사람과 대화를 하지 않아야 한다.
SNS를 통해 수신된 사이트는 가급적 접속하지 않는 것이 좋다. 한편 엔피코어는 좀비PC 방어 솔루션 ‘좀비제로’로 좀비행위 차단 시스템 및 방법에 대한 특허를 획득했으며 국가정보원의 IT보안인증사무국으로부터 인증을 받았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트위터@kimyke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