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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트라이트]한국을 빛낼 佛정치인

입력 | 2011-09-28 03:00:00


7세 때 프랑스로 입양된 한국계 장뱅상 플라세 씨(43)가 25일 첫 아시아계 상원 의원이 됐다. 지독히도 한국을 잊고 싶었다는 그는 다음 달 고국을 찾아 어린 시절을 보낸 보육원을 방문할 계획이다. 녹색당의 2인자로 예산장관을 해보고 싶다는 포부도 있다. 대한민국을 빛내는 자랑스러운 프랑스 정치인으로 승승장구하길 기대한다.

최남진 namji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