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형승용차 부문 1위
‘2012년형 쏘나타’에는 터보GDi 엔진에 이어 누우2.0 LPi 엔진이 새롭게 탑재돼 동급 경쟁 모델을 월등히 뛰어넘는 동력성능과 연료소비효율(연비)을 구현했다. 이를 통해 쏘나타 LPi 모델은 최고출력 157마력(ps), 최대토크 20.0kg.m를 확보해 경쟁 차종의 가솔린 모델을 뛰어넘는 성능을 달성했으며, L당 10.5km의 우수한 연비에 저렴한 연료비까지 더해져 자동변속기 기준 최고 수준의 경제성을 자랑한다.
현대차는 9월 11일부터 본격 판매에 들어간 쏘나타 터보 GDi 모델에 연료 직분사 방식과 터보차저 시스템을 적용한 ‘세타Ⅱ 2.0 터보GDi’ 엔진을 장착해 최고출력 271마력, 최대토크 37.2kg.m, 공인연비 L당 12.8km 등 최고 수준의 엔진 기술력을 선보인 바 있다.
양승석 대표이사
2011년부터는 스마트폰을 이용한 CS교육시스템을 통해 시간과 장소에 제한 없이 고객 응대 관련 정보를 습득할 수 있도록 했다.
양승석 대표는 “자동차를 통해 인류의 행복을 실현하고 진정한 글로벌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며 ‘2012년형 쏘나타 출시를 계기로 월드 클래스 중형 세단의 자부심을 이어갈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