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강동우
(대전·LG전)
상황 : 0-1로 뒤진 1회말 선두타자 안타로 동점득점, 3-2로 쫓긴 7회말 1사후 안타로 출루한 뒤 쐐기득점
한줄평 : 고비고비 빛난 베테랑 1번타자의 방망이. 시즌 홈 고별전에서 모두 웃게 한 숨은 주역
SK 고든
(문학·넥센전)
상황 : 선발등판 4.1이닝 8안타 3실점으로 시즌 4패째(5승)
한줄평 : 이기면 2위였는데…. 믿었던 고든에 발등 찍힌 헐크
두산 이용찬
(잠실·삼성전)
상황 : 9월 16일 목동 넥센전(6이닝 7K 2실점)에 이어 6.2이닝 10K 3자책하고도 패전투수
한줄평 : 등판 때마다 실책에 득점권 침묵…. 야수들 때문에 우는 초보선발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