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하균. 스포츠동아DB
배우 신하균이 KBS 새 월화드라마 ‘브레인’에 최종 캐스팅됐다. 2003년 MBC 드라마 '좋은 사람' 이후 8년 만의 안방극장 복귀다.
신하균은 오는 11월 첫 방송 될 KBS 새 월화드라마 '브레인'(극본 윤경아 연출 유현기)에서 주인공 이강훈 역을 맡았다.
‘브레인’ 제작사 CJ E&M 측은 “캐릭터에 대한 이해도가 높았고, 연령대 또한 캐릭터에 부합한다”며 “신하균 특유의 카리스마와 깊이 있는 연기로 이강훈을 표현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캐스팅 배경을 전했다.
한편, ‘브레인’은 최근 확정 출연진이었던 이상윤과 윤승아를 돌연 취소시키는 등 캐스팅 논란을 빚은 바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