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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으로 가는 카페 창업, ‘소셜커뮤니티 카페 창업하기’로 정복한다!

입력 | 2011-09-29 16:25:56


청년 실업난과 빠른 퇴직으로 치킨, 피자, 호프 등 스테디 아이템 창업을 시작하는 이들이 많아졌다. 특히 커피전문점은 ‘커피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는 이유만으로 철저한 준비 없이 뛰어들었다가 ‘쪽박’이 되는 아이템 중 하나다. 
 
이런 가운데 서울특별시 여성능력개발원(wrd.seoulwomen.or.kr)이 실전창업교육인 ‘소셜커뮤니티 카페 창업하기’ 커리큘럼을 진행할 예정이어서 창업 준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오는 10월 10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돼 창업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다음 달 6일(목)까지 수강 인원 모집을 진행하는 ‘소셜커뮤니티 카페 창업하기’에는 벌써부터 많은 지원자가 모여 카페 창업에 대한 인기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5만원이라는 비교적 저렴한 교육비용으로, 쉽게 배울수 없는 카페 창업에 관한 실무적인 정보 및 트레이닝을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예비창업자들의 이목을 끈 것으로 보인다.
 
총 80시간으로 구성된 ‘소셜커뮤니티 카페 창업하기’에서는 본격적인 교육 전에 창업적성 및 상담 시간을 통해 교육생 스스로 자신이 창업에 적합한 지를 진단, 상담 받을 수 있다. 더불어 10시간의 공통 교육 e-러닝 시간에는 창업실무 및 준비사항과 부동산 계약, 상가임대차보호법, 홍보전략, 고객관리 등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충분히 숙지할 수 있어 참가자들의 교육의 효과를 더욱 높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본격적인 교육에 들어가면 업종별 교육, 현장실습 등 살아있는 교육이 시작된다. 업종별 교육 시간에는 시장분석과 상권분석, 창업절차, 마케팅, 창업마인드에 대해 배운다. 특히 판매방법의 변화와 이에 대비할 수 있는 효율적인 마케팅 전략을 알려주는 마케팅 시간은 가게 운영 경험이 없는 초보 창업자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 전망이다.
 
이어 교육의 절반을 차지하는 현장실습 시간에는 테이크아웃점, 일반커피 전문점, 프랜차이즈 가맹점 등을 직접 방문해 종류별 커피전문점의 특징을 알아본다. 또 카페설비와 커피로스팅, 바리스타 업무를 직접 경험해 보며 카페운영 전반과 노하우에 대해 배운다.
 
마지막 수업인 워크숍 시간에는 사업계획서를 작성, 이를 바탕으로 1:1 상담을 진행해 창업 준비자들이 실제 사업을 할 때 겪을 수 있는 어려움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소셜커뮤니티 카페 창업하기’는 25명의 수강생을 대상으로 광진구 자양동에 위치한 여성능력개발원에서 진행되며, 모집은 10월 6일(목) 24:00 까지다. 모집은 여성능력개발원 홈페이지에서 지원양식 다운로드하여 이메일(4602336@hanmail.net)로 접수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문의는 여성능력개발원 기획운영부 창업보육센터 전화(02-460-2336)로 가능하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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