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상권은 신당동, 마장동, 한양대 상권을 중심으로 발달해 있다. 아파트가 위치한 옥수동 재개발상권은 재래시장 중심이어서 상대적으로 위축된 상황. 하지만 재개발이 진행되면 발전 가능성은 높다.
금호어울림 단지 내 상가는 주변에서 한강 조망권을 끼고 있는 유일한 신축건물인 데다 주변에 상가가 없어 고객 확보가 유리하다. 옥수역이 더블역세권인 데다 동호대교, 동부간선도로, 강변북로 등을 이용하기 쉬워 서울 강남, 강북 및 도심지역으로 오가기가 쉽다. 추천업종은 커피전문점, 마트, 병원, 제과점, 편의점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