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그룹 유키스의 훈과 동호가 11월 크랭크인 하는 TV영화 ‘홀리랜드’에 캐스팅됐다.
‘홀리랜드’는 케이블 영화채널 OCN에서 제작하는 TV영화로, ‘여고괴담’ ‘폭력써클’로 유명한 박기형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고등학교 불량서클을 다룬 4부작이다.
유키스는 올해에만 드라마 ‘로얄패밀리’, 영화 ‘마이블랙 미니드레스’, ‘이층의 악당’, ‘미스터 아이돌’, ‘돈크라이 마미’ 등에 출연한 바 있다.
동호와 훈은 다음달까지 2집 ‘네버랜드’ 활동을 한 후 11월부터 영화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트위터@ziodad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