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디지털콘텐츠진흥원은 대성그룹 대성해강과학문화재단과 공동으로 10월 7일부터 9일까지 성남시청과 파주 비무장지대(DMZ)일원에서 초등학교 5∼6학년생 50명을 대상으로 한 기능성게임 캠프를 연다. 이번 캠프는 경기도가 제작 지원하고 제이씨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한 기능성게임 ‘나누별 이야기’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진흥원은 성남시청에서 진행하는 ‘KSF 2011 경기기능성게임페스티벌’ 전시장 내에 캠프 테마존을 설치해 운영하고 DMZ 투어 등 캠프 진행을 위한 협조와 지원에 나선다. 캠프 진행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과 진행은 대성그룹이 전담한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