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25일 현역으로 입대하는 초신성의 윤학이 마지막 팬 미팅을 연다.
초신성의 소속사 마루기획 측은 30일 “윤학이 10월16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에서 2만여명의 팬들과 만난다”며 “윤학이 입대로 당분간 팬들을 만나지 못해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일본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초신성은 9월부터 15개 도시를 돌며 ‘2011 라이브 투어’를 진행하며 15회 전석을 매진시키며 29일 밤 후쿠오카에서 긴 여정을 마무리했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트위터@mangoost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