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상문 JGTO 도카이클래식서 시즌 두번째 정상
배상문(25·우리투자증권)이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도카이클래식 2011(총상금 1억2000만엔)에서 시즌 두 번째 우승에 성공했다. 배상문은 2일 일본 아이치현 미요시 골프장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1개, 보기 4개로 1오버파 73타를 쳤지만 최종합계 7언더파 281타로 타다히로 타카야마를 1타 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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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