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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용, 2년 연속 30세이브 기록

입력 | 2011-10-03 03:00:00


일본 프로야구 야쿠르트의 수호신 임창용이 2년 연속 30세이브 고지에 올랐다. 그의 30세이브는 2008년(33세이브)과 2010년(35세이브)에 이어 세 번째다. 임창용은 2일 요코하마와의 방문 경기에서 4-2로 앞선 9회 등판해 1이닝 동안 1실점했지만 승리를 지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