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순이.스포츠동아DB.
가수 인순이(54)가 45억원 상당하는 아파트를 구매했다고 전해졌다.
4일 일부 보도에 따르면 인순이는 2009년 서울 성수동 뚝섬에 있는 주상복합 ‘한화 갤러리 포레’331㎡(100평)를 계약했다.
이 아파트는 한강이 한 눈에 들어오고 서울숲을 정원처럼 사용할 수 있어 상위 1% 부유층만 구입할 수 있다는 아파트로도 유명하다.
보도에 따르면 인순이의 매니지먼트사 블루스카이는 “인순이가 2009년 계약을 한 것은 사실이나 파기했다”라고 답했다.
인순이 측은 “인순이가 그 아파트 인테리어를 마쳤지만 입주는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