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민효린이 캐주얼 의류 브랜드‘NII’전속모델로 발탁됐다.
민효린은 ‘NII’와 2012년 S/S까지 전속모델 계약을 했으며 최근 겨울 지면광고 촬영을 진행했다.
‘NII’ 배은경과장은 “패셔니스타 민효린이 여러 시상식과 매거진 화보를 통해 보여준 팔색조 매력을 눈여겨 봤다”며 “내년에 더욱 더 빛날 패셔니스타로 민효린을 지목하고 그를 전속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써니’의 흥행대박으로 연기자로 인정받은 민효린은 차기작으로 차태현, 오지호 주연‘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촬영과 또 한편에 영화을 촬영을 준비중이다.
민효린과 함께한 ‘NII’ 겨울 광고컷과 메이킹 영상은 ‘NII’ 공식홈페이지, 트위터, 페이스북, 자사쇼핑물을 통해 10월말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제공|스타폭스
동아닷컴 홍수민 기자 sumin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