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이호준
구장 : 광주·KIA전
상황 : 6회 트레비스 상대로 3위 확정하는 중월 솔로홈런
한줄평 : 4번타자 캡틴, 준플레이오프 활약 예고하는 화끈한 축포
롯데 손용석
구장 : 사직·한화전
상황 : 1-3으로 뒤진 8회말 1사 만루에서 싹쓸이 역전 결승 2루타
한줄평 : 롯데 백업맨, 5위 노리던 한화 한대화 감독을 한숨짓게 만들다
넥센 강용구
구장 : 목동·두산전
상황 : 선발 4이닝 2안타 2볼넷 3실점으로 패배
한줄평 : 9월 3연승 뒤 첫 패배로 시즌 마무리. 내년시즌 기대케 한 강렬했던 한 달
구장 : 잠실·삼성전
상황 : 6.2이닝 3안타 4볼넷 6탈삼진 2실점
한줄평 : 비록 승리 못해도 쌍둥이 된 뒤 가장 긴 이닝 투구. 내년을 암시하는 피날레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