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선수 유병재와 열애 중인 가수 신지가 홍진영 덕분에 사랑을 시작하게 됐다고 고백했다.
신지는 최근 케이블채널 QTV ‘순위를 정하는 여자 시즌4(이하 순정녀)’의 녹화 참여해 “지금 이 자리에 계신 분 덕분에 연인 유병재를 알게 됐다”라며 ‘순정녀’멤버 홍진영을 지목했다.
홍진영은 쑥스러운 듯 미소를 지었다. 신지는 “홍진영도 우리가 만나는지 몰랐다. 말을 못하고 있다가 열애 발표를 하기 얼마 전에 말했다”라고 설명했다.
신지의 쑥스러운 열애 이야기는 6일 밤 11시 방송.
사진 제공 | Q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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