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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트라이트]‘선거의 여왕’ 납시오

입력 | 2011-10-07 03:00:00


‘선거의 여왕’이 돌아왔다.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2007년 대선 때 이명박 후보를 지원한 이후 4년 만에 선거 지원에 나선다. 야당 대표 시절 각종 재·보궐 선거에서 ‘40 대 0’의 완승을 거둔 그가 정당정치 불신, 젊은층의 반한나라당 정서 등의 난관을 뚫고 이번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도 이름값을 할 것인가.

김남복 knb@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