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걸스데이가 제약회사 CF모델로 발탁됐다.
걸스데이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 측은 “걸스데이 멤버 5명이 삼진제약의 두통약 게보린 CF 모델 계약을 맺고 최근 TV광고 촬영을 마쳤으며 10월 중순부터 전파를 탈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걸스데이가 출연한 CF에는 걸스데이의 히트곡 ‘반짝반짝’이 가사 일부가 고쳐져 CM송으로 삽입됐다.
이에 앞서 걸스데이는 스포츠 캐주얼브랜드 ‘네파’의 이미지 모델로 발탁되는 등 CF업계에서 주목받고 있다.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트위터@ziodad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