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신애라. 스포츠동아DB
MBC 일일드라마 ‘불굴의 며느리’에서 쇼핑호스트로 출연하는 신애라가 홈쇼핑 모델로 발탁됐다.
온라인 쇼핑몰 GS샵은 탤런트 신애라와 광고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신애라는 ‘불굴의 며느리’에서 주인공 오영심 역을 맡아 주부에서 홈쇼핑 콜센터 상담원으로, 다시 만월당 13대 종부의 살림내공을 기반으로 쇼핑호스트에 발탁되면서 당당한 아줌마 성공스토리를 쓰고 있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트위터@ziodad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