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최정윤. 스포츠동아DB
네살 연하 사업가와 비공개 결혼식
연기자 최정윤이 12월 4살 연하의 사업가 윤 모 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최정윤은 9월 초 열애를 공식 인정한데 12월 남자 친구와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최정윤은 소속사를 통해 “평생을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을 만났습니다. 서로 아끼고 이해하며
사랑을 베풀며 살아 갈 것을 감히 여러분 앞에 약속드립니다. 행복한 삶이 될 수 있도록
격려와 응원 부탁드립니다”고 전했다.
현재 KBS 2TV 주말드라마 ‘오작교 형제들’에서 차수영 역으로 출연 중인 최정윤은 신혼여행은 드라마 종영 후 다녀올 예정이다.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트위터 @ricky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