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프로젝트 앨범으로 솔로 활동에 돌입한 쌈디가 성공적인 컴백무대와 함께 음원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아티스트의 모습으로 돌아온 쌈디가 지난 7일 첫 프로젝트 앨범 ‘Simon Dominic Presents SNL LEAGUE BEGINS’의 발매와 함께 성공적인 컴백 무대를 가졌다.
앨범 발매 직후부터 타이틀 곡 ‘짠해’는 각종 음원 차트 1위를 차지함과 동시에 꾸준히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더구나 최근 ‘슈퍼스타K3’와 ‘서바이벌 나는 가수다’ 등 TV방송 프로그램들의 음원이 차트를 점령하고 있어 피땀 흘려 제작한 가수들의 곡이 차트에 진입하는 것이 상대적으로 쉽지 않은 상황임을 감안했을 때 쌈디의 이번 앨범은 가히 성공적이라 할 수 있다.
성공적인 컴백 무대를 가진 쌈디는 오늘 오후 6시 판도라TV에서 타이틀 곡 ‘짠해’의 풀버전 뮤직비디오를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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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