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맨 한민관. 스포츠동아DB
개그맨 한민관(사진)이 야구용품 선물보따리를 안고 10일 스리랑카로 봉사활동에 나섰다. 한민관은 MBC 창사 50주년 특별기획 ‘코이카(KOICA)의 꿈’ 촬영차 같은 소속사 식구인 가수 김창렬이 지원한 야구글러브, 야구공 등 다양한 야구용품을 들고 떠났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탤런트 한채아, 이광수, 가수 조하문 부부, ‘위대한 탄생’의 권리세, 산악인 엄홍길 등도 함께한다. ‘코이카(KOICA)의 꿈’은 11∼12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