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Korea in Motion’ 에는 언어의 장벽을 뛰어넘는 다양한 퍼포먼스 공연팀이 참가-한국을 방문하는 관광객, 한국어가 서툰 외국 친구도 함께 즐기는 공연
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가 주최하고 아리랑TV, 아츠플레이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해외 관광객 유치와 국내 공연산업 활성화를 위해 2005년부터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공연관광축제이다.
특히 올해는 전통극, 퍼포먼스·뮤지컬, 클래식, 연극 등 7개 다양한 장르의 50여 개 공연팀이 참가하여 볼거리가 더욱 풍성해졌으며, ‘꽃의 전설’, ‘비밥’ 등 퍼포먼스 중심의 공연도 다양해 외국 관광객들이 즐길 수 있는 무대도 많다.
외국인 친구와 공연도 즐기고, 한국문화도 선보이고 싶은 관람객이라면 현재 진행 중인 핫스테이지 선장작 ‘월드비트 비나리’를 추천한다. 퓨전국악콘서트 ‘월드비트 비나리’ 는 지루한 전통국악에서 벗어나 신나고 흥겨운 한국인 고유의 ‘흥’을 느낄 수 있는 무대로 꾸며지며, 12일부터 축제 마지막 날까지 경향아트힐5관에서 관객들과 만난다.
또한 한국관광공사 앞 T2마당에 설치된 종합티켓부스에서는 공연 관람객들의 편의를 위한 자세한 안내와 상설할인티켓 ‘코인모 티켓’, 비상설할인티켓 ‘코인모 데이’ 예매도 가능하다. 동시에 티켓부스에서는 당일 공연티켓 중 미소진분을 50%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Rush Ticket 도 운영 중이다.
티켓부스 옆에 마련된 상설무대에서는 하루 두 차례씩(오후 12시반, 6시) 축제 참가 공연팀의 하이라이트 공연을 무료로 관람할 수도 있다. 공연 이후에는 공연티켓경매도 진행되며 100원부터 가능하다. 수익금 전액은 공연문화발전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제 6회 공연관광축제 ‘2011 Korea in Motion’의 각종 티켓 예매 및 상세 일정 확인은 KOINMO 홈페이지 또는 세종벨트에서 가능하다.
KOINMO 홈페이지 : www.koreainmotion.com
세종벨트 홈페이지 : www.sejongbelt.com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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