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4브라질월드컵 3차 예선 3차전 한국-UAE 전에서 박주영이 후반 초반 침착한 오른발 슛으로 선제골을 터트린 뒤 구자철을 등에 업고 비행기 세리모니를 펼치고 있다. 수원|박화용 기자 inphoto@donga.com 트위터 @seven7sola
UAE전 선제골 캡틴, 머리 부상 7바늘 꿰매
브라질월드컵 아시아 3차예선 B조 3차전
▲ 한국이 아랍에미리트연합(UAE)을 힘겹게 눌렀다. 한국은 11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UAE와 2014브라질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B조 3차전에서 박주영의 선제 결승골과 상대 자책골을 묶어 2-1로 이겼다. 9월2일 레바논(6-0 승), 9월6일 쿠웨이트(1-1 무)에 이은 2승(1무)째를 따냈다.
수원|윤태석 기자 sportic@donga.com 트위터@Bergkamp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