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방송 캡처
배우 최란(51)이 자신의 딸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1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최란은 자신의 딸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란은 “88년생 딸아이 대학 졸업 기념으로 남자친구를 만들어주고 싶다”며 말문을 열었다.
또한 붐은 이승기에게 “해야 한다. 게스트가 부탁한 건 무조건 해야 한다”며 “승기 씨도 학생회장 출신이다. 스펙이 좋다”고 분위기를 몰아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최란이 휴대폰으로 찍은 딸 사진을 공개했고 사진을 본 게스트들뿐만 아니라 이승기도 “굉장히 미인이시네요”라며 관심을 드러냈다.
이에 최란은 “궁금한 것 없냐”라고 물었고, 이승기는 “선배님, 자세한 이야기는 따로… 궁금한 것은 차차 물어 보겠다”며 재치있는 입담을 선보이기도 했다.
네티즌들 또한 “연예인해도 되겠다”, “엄마를 닮아서 예쁜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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