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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란, 미모의 딸 공개 “사위로 이승기 점찍어 놨다”

입력 | 2011-10-12 10:21:50

해당 방송 캡처


배우 최란(51)이 자신의 딸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1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최란은 자신의 딸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란은 “88년생 딸아이 대학 졸업 기념으로 남자친구를 만들어주고 싶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에 “누구 점찍어 놓은 사람이라도 있냐”라는 게스트들의 질문에 최란은 기다렸다는 듯이 이승기를 지목한 것.

또한 붐은 이승기에게 “해야 한다. 게스트가 부탁한 건 무조건 해야 한다”며 “승기 씨도 학생회장 출신이다. 스펙이 좋다”고 분위기를 몰아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최란이 휴대폰으로 찍은 딸 사진을 공개했고 사진을 본 게스트들뿐만 아니라 이승기도 “굉장히 미인이시네요”라며 관심을 드러냈다.

이에 최란은 “궁금한 것 없냐”라고 물었고, 이승기는 “선배님, 자세한 이야기는 따로… 궁금한 것은 차차 물어 보겠다”며 재치있는 입담을 선보이기도 했다.  

네티즌들 또한 “연예인해도 되겠다”, “엄마를 닮아서 예쁜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란은 이충희 KBS 농구해설위원과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딸과 막내아들을 두고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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