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이다해. 사진제공|디비엠엔터테인먼트
연기자 이다해가 자신의 이름을 단 보석브랜드를 론칭했다.
이다해는 보석브랜드 엠주에서 ‘이다해 주얼리’를 선보이고 홈페이지를 통해 판매를 시작했다.
‘이다해 주얼리’는 평소 이다해가 갖고 있던 다양한 이미지를 닮은 보석들로 이뤄졌다. 화려한 멋 대신 심플하고 자연스러운 디자인을 강조한 게 특징이다.
엠주의 관계자는 12일 “이다해 씨가 출연하는 드라마에 보석 협찬을 하며 인연을 맺었는데 브래드와 이다해 씨가 잘 맞아 개인적인 이미지에 맞춰 디자인까지 했다”고 밝혔다.
이해리 기자 gofl1024@donga.com 트위터@madeinhar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