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나이키
선덜랜드 지동원(20·사진)이 12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나이키 엘리트 트레이닝 아카데미’에 참가해 축구 꿈나무들 앞에서 시범을 보이고 있다. 지동원은 후배들에게 “체계적인 훈련과 구체적인 꿈을 가지고 노력하라”고 조언했다.
이어 16일(한국시간) 아스널 전을 앞두고 “(박)주영 형과 경기를 할 수 있으면 좋겠다. 재미있는 경기가 될 것이다”고 기대를 나타냈다. 지동원은 행사 후 영국으로 출국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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