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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암 DMC 개발 호재 속 배후 지역 소형 오피스텔 투가 가치 급상승

입력 | 2011-10-14 09:55:26


최근 서울시가 상암 DMC(디지털미디어시티)를 한국판 할리우드로 조성하기 위한 계획에 착수 했다. 서울시는 상암 DMC에 영상문화 콤플렉스 등에 총 1,700억 원을 투자한다는 계획을 밝힌 데 이어 일본 기업의 연구개발센터 설립이 확정되는 등 개발 소식이 잇따르고 있다. 이 같은 시세를 반영해 상암 DMC 배후 지역 소형 오피스텔을 중심으로 투자 가치가 급격히 높아지고 있다.
 
향후 상암 DMC가 완공되는 2014년에는 800개 이상의 기업이 유치되고 7만여 명의 상주 인원이 발생,  상암 DMC 배후지역 수요가 대거 늘어날 것으로 전망돼 관심이 증폭되고 있는 것이다.
 
실제 현재 325호실 중 95%의 계약률을 보이며 회사 보유분을 선착순 분양 중인 ‘상암 두산위브센티움’의 경우 개발 호재를 감안한 수요자들의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상암 DMC에서 1.5㎞ 떨어져 상당히 근접해 있는 데다 오피스텔 반경 2㎞ 내에 명지대, 홍익대등 5개 대학이 있어 직장인 및 대학생을 위한 주거용 원룸 임대사업으로 활용하기에 투가 가치가 높아 수요가 몰리고 있는 것.
 
특히 상암 DMC 배후지역에 공급되는 최초의 소형 오피스텔이라는 프리미엄을 앉은 데다 마포구청과 마주보고 있어 관공서 등 관련업체들의 임대 수요 역시 높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그 투자 가치는 더욱 높아지고 있는 실정이다. 이 밖에도 주변에는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와 상암CGV, 마포 농수산물 시장, 마포보건소 등이 있어 생활인프라가 잘 구성되어 있다는 점도 투자 가치를 높이는 데 큰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상암 두산위브센티움의 분양을 담당하고 있는 관계자는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진 것은 물론 주변에 하늘공원, 월드컵공원, 평화의 공원 등 녹지 공간이 풍부하다는 점도 상암 두산위브센티움의 가치를 높이는 큰 요소가 될 것”이라면서 “향후 상암 두산위브센티움을 비롯, 소형 오피스텔의 수요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투자 가치 역시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서울 마포구 성산동에 들어서는 ‘상암 두산위브센티움’은 지하 5층부터 지상 15층 1개 동에 총 325호실로 이뤄 졌으며, 분양면적은 51∼63㎡의 소형으로 이뤄졌다.
 
상암 두산위브센티움에 대한 자세한 문의사항은 전화(02-575-0207)를 통해 가능하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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