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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 F1 스타트]오늘의 말말말

입력 | 2011-10-14 03:00:00


“지금의 차량 상태로는 현실적으로 7위 이상을 바라보기 힘든 실정이다. 하지만 지난해처럼 한국에서의 행운이 다시 찾아오길 기대한다. 한국의 에너지를 다시 한 번 받고 싶다.”

―역사상 가장 위대한 포뮬러원(F1) 드라이버로 평가받는 ‘황제’ 미하엘 슈마허(42·독일·메르세데스GP), 13일 인터뷰에서 지난 시즌 주로 하위권에 머물다 코리아 그랑프리에서 시즌 최고 성적인 4위에 오른 것을 상기하며. 올해로 데뷔 20년째를 맞은 슈마허는 코리아 그랑프리 직전 대회인 일본 그랑프리에서는 6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