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재범이 록큰롤 의형제 윤도현에 이어 FT아일랜드의 홍기와도 패밀리를 형성했다.
MBC ‘우리들의 일밤-바람에 실려’에서 임재범과 이홍기는 서로를 ‘아버지’, ‘아들’이라고 부르며 친근감을 표시, 이홍기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에 “양아버지가 생겼다”고 글을 남기며 임재범과의 친분을 공개하기도 했다.
또 임재범과 이홍기는 함께 낚시를 하며 사나이들의 정을 나눠 결국 ‘록큰롤 대디 - 록큰롤 신생아 ’의 관계를 맺게 됐다. 이후 임재범은 방송 외적으로도 이홍기를 챙겨주는 다정한 부자지간의 모습을 보여 촬영장은 훈훈한 분위기가 연출되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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