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꽃보다 남자’를 통해 국내에 소개된 뉴칼레도니아는 최고의 신혼여행지로 손꼽힐 만큼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다양한 액티비티가 눈에 띄는 곳. 이날 뉴칼레도니아 관광청은 앞으로 국제적 홍보에 사용될 새 로고 및 웹TV 론칭을 발표했다.
새롭게 선보인 로고는 세계적인 사진 작가 얀 아르뛰스-베르트랑 덕분에 유명해진 뉴칼레도니아 북부 보(Voh) 지역의 하트모양 맹그로브 숲을 형상화했다. 뉴칼레도니아 관광청장 소니아 라가르드는 “이것은 뉴칼레도니아 사람들의 열정의 근원인 심장을 의미하기도 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더 많은 관광객들에게 뉴칼레도니아의 생생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짧은 영상을 선보이는 웹TV(www.newcaledonia-tv.com)도 오픈한다. 웹TV는 정기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뉴칼레도니아의 최신 소식들을 제공할 예정.
또한 오는 10월30일까지 금산갤러리에서 ‘배병우, 세상의 끝에서 보다’ 사진전을 열어 소나무 작가로 유명한 배병우씨가 담아온 뉴칼레도니아의 아름다운 풍경을 선보인다.
뉴칼레도니아 관광청장 소니아 라가르드 추천!
‘여자를 위한 최고의 여행코스 200배 즐기기’
여자를 위한 누메아 가이드 by 뉴칼레도니아 관광청 청장 Sonia LAGARDE
점심은 택시 보트를 타고 이동한 일로까나르라는 작은 섬에서 먹고 오후에는 시내에서 쇼핑을 즐기는 거예요. 쇼핑이 끝난 뒤 호텔에 돌아와 해변을 바라보며 저녁 식사를 한다면 여자들에게는 최고의 여행 코스가 될 거예요.
활동성 만점 북부 지역 가이드 by 뉴칼레도니아 북부 관광청 부청장 Jacqueline RIAHI
말을 타고 하이킹을 해서 섬의 중앙으로 이동하면서 자연 그대로 보존되고 있는 아름다운 모습을 감상하는 것을 추천해요.
아름다운 바다 여행 로얄티 가이드 by 뉴칼레도이나 로얄티섬 관광청 비서실장 Jean-Jacques AJAPUHNYA
뉴칼레도니아는…
글·박해나<더우먼동아 http://thewoman.donga.com 에디터 phn0905@gmail.com>
사진·뉴칼레도니아 관광청 제공 02-732-4150 www.new-caledon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