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진영. 스포츠동아DB
“외식업 진출…엔터 리더 사교장소로”
박진영과 원더걸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가 미국 뉴욕에 고급 한식당을 개업한다.
JYP엔터테인먼트는 “박진영과 JYP엔터테인먼트 12월 초 미국 뉴욕 맨해튼 중심가에 직접 기획한 고급 한식당 ‘크리스털벨리’(Kristalbelli)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박진영은 이곳을 미국 엔터테인먼트 리더들의 사교장소로 만든다는 계획아래 1층은 식당, 2층은 바로 꾸몄다.
유명 래퍼 릴 웨인의 비즈니스매니저이자 음반사 영머니의 비즈니스 매니저인 호레이스 매디슨과 같은 미국 엔터테인먼트의 리더들을 투자자로 유치했다고 한다.
박진영은 이 식당을 미국 LA와 일본 도쿄, 중국 베이징과 상하이, 서울 등 6개 도시로 확장해나간다는 계획이다.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트위터@ziodad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