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U-19여자대표팀, U-20 월드컵 본선행 좌절
한국 U-19여자대표팀이 13일 베트남 호치민 통낫 스타디움에서 열린 베트남과의 아시아축구연맹(AFC) U-19 여자챔피언십 4차전에서 4-1 대승을 거뒀지만 1승1무2패(승점 4)에 그쳐 대회 3위까지 주어지는 U-20여자월드컵 본선 진출권 획득에 실패했다. 최덕주 감독은 AFC 홈페이지와의 인터뷰에서 “우린 더 좋은 플레이를 할 수 있었다. 1차전 북한전이 경기력이 가장 좋았지만 이번 베트남전은 내용이 좋지 않아 아쉽다”고 말했다. 한국은 16일 호주와 대회 최종전을 치른다.
영국 언론들 이청용 빠른 회복에 감탄
[스포츠동아]